문화·연예

매우 주관적인 '나혼자산다'에 나왔으면 하는 연예인 10명

잉여로운 돼지 2019. 12. 12. 13:38

여전히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과거만 못하다는 얘기도 들리고, 나혼자산다의 방향이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도 들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다.

 

또,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그간 쉽게 보지 못했던 스타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라 여전히 인기가 굳건한 듯. 전에 다니엘 헤니의 LA에서의 일상이라든가.. 최근 경수진의 일상이라든가... 공감가는 것도 많았고, 눈이 즐겁기도 했고 ㅋㅋㅋ 여튼 좋았어.

 

게다가 '일상'을 다루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특별한 예능감을 필요로 하지 않아 출연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큰 부담없..진 않겠지. 출연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래도 보는 사람은 일단 편안한걸요. 궁금한걸요. 허허 

 

여튼...! 나혼자산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언급되는 연예인들이 꽤 있다. 시청자들이 많이 거론한 사람+주관적인 의견을 더해서 '나 혼자 산다'에 나왔으면 좋겠는 연예인들을 모아보았다.

 

1. 김혜수

 

 

 

2. 김숙

 

 

**사실 송은이도 보고싶은데.. 어머니와 함께 산다고... ㅠㅠㅠ 따로 집구해서 일주일정도만이라도 혼자 사는 거 찍으면 안되나요 ㅠㅠㅠ 겁내 다재다능하고 막 이래서... 넘나 보고싶음 ㅋㅋㅋ

 

3. 장도연

 

 

 

 

4. 한지민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편에 잠깐 나왔을 때를 잊지 못한다.. "핫도그는 없어요?"하던..ㅠㅠㅠ 

 

5. 공유

 

 

 

6. 현아

 

 

 

7. 하정우

 

 

 

8. 아이유

 

 

 

9. 조인성

 

 

 

10. 이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