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영됐던 드라마 <케세라세라> 기억하시나요.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출연했었죠.
시즌2가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12년 만에 재회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예이~
정유미와 에릭의 소속사에서 "시즌 2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긍정 검토라니, 좋네요:)
정유미는 화려한 아르바이트 스펙을 앞세워 스페이스Q에서 MD로 활동하는 한은수 역을, 에릭은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태주 역을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12년 전이죠, 2007년 방영됐던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명의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당시 이 드라마를 통해 두 사람이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정유미 너무 사랑스러웠다구요ㅠㅠ
특히 정유미와 에릭은 <케세라세라>뿐만 아니라 <연애의 발견>에서도 호흡을 맞췄죠. 그리고 이번에 만나게 되면 세 번째 재회이네요!
아, 이번에 새롭게 방영될 <케세라세라>는 하반기 부터 촬영이 시작되구요.. 시즌2의 개념보다는 리메이크의 개념이라고 합니다.
여튼 정유미&에릭의 조합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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