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슈크림크런치라떼, 헤이즐넛더블마키아또, 치즈에반한딸기녹차케이크!

지인이 4일까지 스타벅스를 가야한다기에!! 3일 저녁 책을 들고 동네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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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적립이나 이런 걸 잘 몰라서 웬만한 건 지인에게서 정보를 얻는 편이다. 허허

(진짜 이모티콘이 너무 없다.... 뭔 표정인지도 잘 안보여. 어유 눈 침침해 ㅠㅠㅠ)​

사실 저기 있는 메뉴를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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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기 전에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ㅋㅋㅋ 음료 2잔과 케이크 하나만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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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헤이즐넛 더블 마키아또, 나는 슈크림크런치라떼 그리고 치즈에 반한 딸기녹차케이크 이렇게!

짜잔! 이렇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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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인은 '핫' 헤이즐넛 더블 마키아또, 나는 '아이스' 슈크림크런치라떼 ㅋㅋ

사실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잘 찍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잘 찍을 수 있을지 감도 안오고 ㅠㅠㅠ 똥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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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 더블 마키아또도 맛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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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가 완전 초딩입맛이라 단 걸 좋아함. 슈크림크런치라떼 완전 달달하니 내 입에 딱 좋았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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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이랑 크런치 같이 먹으니까 넘 좋쟈나....

저저 비닐이 너무 굳건하게(?) 붙어 있어서 떼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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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막 접착제 다 묻는 느낌...

맛이 어떤가 싶어 녹차 한 입, 딸기 한 입 나눠 먹었다.

녹차는 첨에는 '음 이게 뭐지' 싶다가도 씹을수록 녹차맛이 퍼지면서 '괜찮네'라고 느껴졌다.

딸기는 첨부터 끝까지 다 맛있음 ㅋㅋㅋ 지인도 딸기 부분을 더 좋아라했다 ㅋㅋㅋ

여튼 맛있는 것도 먹고 별 적립도 하고 좋구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