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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

비엔나에서 체스키까지 (ck셔틀/밀카초콜릿)

by falling star 2019. 4. 17.

빈도 떠날 날이 왔다.

여전히 볼 게 많은데 다 보지 못해서 더 아쉬웠고,

더 머물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다는 아쉬움을 가득 안고

체스키로 가기 위해 움직였다.

 

ck셔틀을 예약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었는데,

가격은 당시 2인에 1600코루나 (한화 83,774원)였다.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바우처는 프린트했음)

 

http://www.ckshuttle.cz/

 

시간은 오전 9시 또는 오후 2시반으로 정해져있다. 

우린 오전 9시로 예약했다.

어느 호텔 앞에서 탔다. 제법 크고 깨끗한 벤을 타고 갔다. 

1인당 무료로 물도 주고,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잠시 쉰다. 

맥도날드를 휴게소처럼 이용 ㅎㅎ

체스키로 가는 내내 길이 예뻤다.

배고픔을 대비해 미리 사간 밀카 초콜릿을 먹고 ㅎㅎ 

달달하니 맛있었다. 헤이즐넛, 딸기 둘 다 맛있음 ㅎㅎ

한국에도 판다 ㅎㅎ 죠아죠아 ㅎㅎ 조만간 구매할 것 같다.

쓰다보니 생각나고, 생각하다보니 맛있었고,

맛있으면 쟁여두고 싶고. 흠. 역시 구매욕구 뿜뿜!

 

 

독일 밀카 초콜릿 알프스밀크 100g x 12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렇게 먹기도 하고 자다깨다도 반복하며 

3시간쯤 달린 끝에 체스키에 도착했다.

달리고 달려 딱 좋은데 내려다준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헤맬 필요없이 인포메이션 센터로 직행.

그곳에서 캐리어를 맡기고 본격적으로 체스키를 구경하기로 했다.

여튼 그렇게 체스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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