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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

[부다페스트DAY2] 부다페스트아이/젤러비스트로(seller bistro)

by falling star 2019. 4. 16.

부다왕궁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

내려와서 다시 페스트 지구로 넘어갔다.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지구와 페스트지구로 나뉜다.

어부의 요새, 부다왕궁 등이 부다지구에 있다. 

국회의사당 야경을 보려면 부다지구로 가야하고, 

어부의 요새나 마차시성당은 페스트지구에서 보면  또렷하게 보인다.

여튼 부다왕궁에서 내려와서 페스트지구로 가기 전 

근처 벤치에 앉아 노닥노닥거렸다.

멀리 포시즌호텔도 보이고, 국회의사당도 보이고 

시원한 시야에 기분도 시원해졌다.

페스트지구로 넘어와 걷다가 보였던 부다페스트아이.

그 근처였나. 넓은 광장이 있었다. 

심플하게 마켓도 열리고 있었고, 앉아쉴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우리도 마켓을 구경하고나서 잠시 앉아 경치도 둘러보고 사람구경도했다.

이날 저녁은 젤러 비스트로(Zeller Bistro)에서!

웰컴드링크! 도수가 낮아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맛있게 잘 마실 수 있다(는 내 얘기 ㅎㅎ)

그리고 진짜 맛있음!!

그리고 나온 음식! 

저거 이름을 모르겠다 ㅠㅠ 소고기볼살 요리인데..

감자소스랑 조합이 최고였다.

진심 맛있었음 ㅠㅠ 

다 먹고나면 디저트와 영수증이 담긴 사탕을 준다. 

쏘스윗~ㅎㅎ 총 가격은 6,380HUF.

주소>>Budapest 1051. Hercegprímás utca 18.

오후 12:00~오전 12:00 (젤러 페북에서 확인)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멀리 보이는 부다페스트아이 ㅎㅎ

하루가 이렇게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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