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어른으로' 운동으로 이미지 변신 성공한 남자연예인 8명(일명 벌크업 전후)

여자들이 느끼는 남자들의 설렘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넓은 등짝, 태평양 어깨이다. 일명 '어깨깡패'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이런 다부진 몸은... 정말 멋있다 ㅠㅠㅠ 어깨는 타고나는 것이며 운동으로 넓어진 게 아니라 근육이 생긴거라고 하지만 뭣이 중헌디. 멋있음에는 변함이 없는디. 여튼.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을 것을 생각하니 남자든 여자든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 너무 부럽. 이야기가 다른 길로 갔네. 여튼 다시 돌아와서 ㅋㅋㅋㅋ 어깨깡패가 되기 전에는 소년미가 낭낭했지만(사실 이때도 기본 체격은 괜찮은 듯 하다) 각고의 노력으로 어깨깡패가 된 후 남자어른의 분위기까지 제대로 풍기는 남자연예인 8명을 모아보았다. (일명 벌크업 전후 연예인으로 유명하더라)

 

1. 박보검

박보검은 선한 인상에 청순하면서도 소년미가 있었다. 그랬던 그가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형 몸매로 거듭나 보는 이들을 더 설레게 만들고 있다 ㅠㅠ

2. 서강준

맞어..맞어... 치인트 때만해도 호리호리한 느낌이었는데.. 뭔가 아련한 소년미가 있었는데 최근에 왓쳐보니까 몸이 달라져있어서 깜놀함. 운동 얼마나 했을까... 진짜... 자의든 타의든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 너무 대단함 ㅠㅠㅠ 

3. 차은우

아이돌이라 그런지 역시 말랐었다. 예쁘장한 미소년 느낌이 낭낭했는데 운동 후 .. 에도 이쁜 건 변함없네? 이쁜데 남자어른의 분위기까지 추가된 듯. 

4. 김우빈

모델 출신이라.. 모델 활동 당시에는 아무래도 마른 몸이었다. 모델 활동 당시에도 저 몸 유지하느라 힘들었겠지.. 그리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 몸이 점점 커지면서 어깨깡패로 거듭났다. 원체 키가 있어서 그런지 더 멋져보이는 듯.

5. 이수혁

이수혁 역시 모델출신이라 당시 꽤 마른 몸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더 말라보이는 느낌. 그런데 이수혁 역시 어느날 갑자기!! 드라마를 보는데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와!!! (사실 내 입장에서는 갑자기지만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지)

6. 이종석

기억으론.. 시크릿가든 때만해도 말랐던 것 같은데 어느새 보니 태평양어깨가 되어있었다. 미소년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남자어른이 됐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 듯하다. 예전에 드라마 더블유 촬영 때 넓은 어깨 때문에 맞는 옷이 없어 자체제작 했다고 한다. 와.. 

7. 이민호

몰랐음. 타고난 줄 알았음. 그냥 원래 훤칠한 줄 알았는데 이민호도 꽤 마른 체형이었다. 그런데 꾸준한 운동으로 옴매.. 완전 태평양 어깨, 게다가 직각어깨. 진짜.. 남자든 여자든 직각어깨가 그렇게 좋아보이던데.. 이민호는 뭐, 다 가졌네요.. :)

8. 박서준

박서준도 볼 때마다 몸이 더 좋아져있음. 특히 청년경찰 때였나.. 성난근육 나왔을 때 술렁였던 반응을 잊을 수가. 근데 쌈마이웨이 때 더 좋아져서 깜놀했는데 김비서 때 더 좋아진 것 같고 막 ㅋ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사람은 역시 운동을 해야해... 라고 생각하다가도... 생각에서 끝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