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산업의 유망 직종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오래오래)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아무나' 키우는 경우도 더러 본다. 그럴 때면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하고, 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생긴다. 아무런 공부없이 데리고만 와서 동물이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그런데 같은 공간에 있는 이상 서로의 언어가 다르면 배워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여튼 식물 하나를 키워도 공부해야 할 게 많은데 동물도 마찬가지다. 특정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뭔지, 산책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음식을 줘야 하는지 등. 

 

또 동물들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예를 들어 공격성이 강하거나 등의, 무조건 "동물이니 당연해!"라는 안일한 생각도 위험하다. 동물에게도, 나에게도, 나와 나의 반려동물을 만나게 될 타인들에게도. 그러니 무조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선 안되고 문제 행동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교정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가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들의 행동을 교육해주거나 찾아오는, 찾아가서 상담을 해줄 수도 있지만...

내가 직접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직접 교육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이 자격증으로 취업도 가능하겠지만, 꼭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듯하다.

 

일단 반려동물행동교정사는

반려동물의 행동 습관과 의사 표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의 교정 또는 공격성 완화 방법 등을 상담 또는 교육하거나 직접 행동 교정을 하여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자격인을 말한다.

 

반려동물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과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이걸 취득하면 좋은 점은 6조 규모의 반려동물산업의 유망 직종이라는 점, 진입 장벽이 낮고 반려동물아카데미 자격코스 후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 요즘 투잡을 많이 하니 자투리 시간에 투잡이 가능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 나이 성별 상관없이 평생직으로 수익을 계속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반려동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관련 일자리는 지금도 꽤 많으니  언제든 활용가능한 것 같다. 그니까 일단 공부하는 셈으로 따두고... 나이가 지금보다 좀 더 들면 요쪽으로 일을 알아봐도 좋을 것 같다 ㅎㅎㅎ 나의 반려동물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으니께.

 

자격증 신청 문의는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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